골프 입문 한지 7개월된 찌꼬 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그 잡기 어렵다던 렌초팍을 처음 다녀 왔습니다
시원한 바람까지 찌꼬야 행복해라 축복 하더군요
굿샷 님과 또 미안님 갈매기님 부부 와 함께 너무너무 즐거운 라운딩 이었습니다
저는 렌초 팍이 처음이라 좋은 경치에 뿅 가서 여기 저기 눈에 담느라 바빴어요
골프는 ㅋㅋㅋㅋㅋ 역시 어려웠구요
아기 다람쥐가 우리에게 다가와 맛있는거 나눠먹자 하니까
자기꺼 빵 떼어주는 착한 굿샷님
추억에 남는 멋진 하루 였습니다
또 마아니 마아니 다닐겁니다
모든 회원님들 행복하세요
내년이면 실력이 일취월장 하겠습니다.
미안님 갈매기님 식사 대접해야하는데 요즘 바빠서 주말에만 시간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