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는 모습애 옆에서 지켜보는 이도 안타까운 표정 자주 봅니다.
전반전 벤자민님은 핸디 유지하며 곱게 깄었지만 , 나머지 3명은 평점심 잃은 샷으로 ,,,,, ㅠㅠ
전반 후 클럽하우스에서 카트님이 사주는 시원한 맥주 마시며, 즐겁게 수다떨다 , 카트님 이제 감 잡았다고,,
그래서 필승다짐을 응원하며 후반전 시작.. 지금와서 얘기지만 클럽하우스에서 있는 신라면을 먹었으면 좀더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았을까 ㅎㅎ 일종에 미신 비슷한 그런거 지
전반 벤자님 완승, 후반 도 거의 완승
에디님 평소보다 실수 몇번 나왔 안타까웠고 , 카트님은 골프장 나무 많고 그린까지 휘어진 코스 떄문에 못친걸로 자책 ㅎ
다음에 카트님 오면 잘 칠수 있도록 나무 몽땅 다 베어 놓고, 가고 나면 다시 나무 제자리에 붙혀 놓는걸로,, ㅎㅎ
모두 함꼐 인근 국수집으로 향해 허기진 배와 긴장을 풀었고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 한채 마무리 하였습니다.
웃음과 즐거움 이날 자리 함께 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