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처럼 후기를 남길 만큼 좋은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구장일거라 생각 됩니다
전체 평정: 97점 (개인적으로 아마추어에게 완벽한 코스 난이도 및 적절한 LAKE 가 있어 맘 편한 조경입니다)
1. FAIRWAY : 98 점 (아마 PGA 경기가 열린다면 이런 코스 상태일겁니다)
2. GREEN: 95점 (상당히 빠릅니다. 면적이 약간 좁습니다 UNDULATION 도 좋습니다)
3. TEE BOX : 98 점 아무도 안친듯 아주 깨끗한 상태
4. PRO SHOP : 무척 친절합니다
5. FEATURE : 11번홀에서 계곡을 건너가는 HANDYCAP 1번홀은 프레이어의 가슴을 조리게 만듭니다 (저는 여기서 2온 해서 아쉬운 파 기록)
12번홀은 50METERS의 절벽에서 밑으로 내리 피는 파 3 홀입니다 약 3클럽정도를 작게 잡아야 합니다.
엄청난 도전정신과 희열이 동반됩니다 (저는 바람계산을 잘 못해서 보기 기록)
참고로 저는 처음 치는 관계로 블랙 티에서 쳤습니다만 실버( 우리가 피는 블루티 박스) 가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바람이 다소 있어 습니다. 그렇지만 라운드 동안 전혀 불편함이나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난이도가 있어 보기 프레이어 정도 가 되시면 더욱 즐거운 것이라 생각됩니다
눈 덮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 풍경도 무척 멋있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더워 지기 전에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개인적으로는 가격 대비 좋은 골프장이 아닌가 생각하며, 가보고 싶을 정도의 상세 설명이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Soule Park 이후 가격은 2배 가까이 나지만 mission lake 이 욕심나기는 합니다.
이런 평점을 겸한 상세후기가 보시는 많은 분들에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