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글님의 추천으로 검색해서 마침 핫딜 가격이 떠서 다녀온
저는 처음으로 간 Camarillo Springs Golf 코스 였습니다.
처음 도착 했을땐 바람이 쎄서 걱정걱정했는데 제 걱정과는 다르게
더위를 날려줄만큼 시원해서 더위를 잊으며 라운딩 했습니다
투이글님,온그린님,버디버디님,녹두님,미안이님,미안이님게스트,처음 나오신 에피소드님 그리고 저 그린이
이렇게 8명 남 4, 여자 4명. 성별로 나눠서 라운딩 시작
롱드라이버 선수 녹두님과 미안이게스트님. 제가 기가 팍 죽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녹두님, 미안이님, 게스트님 어찌나 다들 성격 미인이신지
제가 덕분에 정말 맘 편히 라운딩을 했습니다
(제가 공을 못처도 굿샷이라고 외쳐주시고 🤣🤣)
기억에 남는 7홀 파5
세상에 제 골프인생에 그리 긴~ 파5는 처음이었습니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파5 ㅎㅎ 또 새로운 경험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더위를 잊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공 치실분들은
이곳 Carmaillo Springs 골프장 추천 드립니다
이 날 같이 라운딩 하신 분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 다른 골프장에서 뵙기를 바랩니다
감사합니다
PS 사진용량이 때문에 1장만 올라가네요
골프장엔 매홀 양파? 랑 갈메기?만 잡았습니다 그려...
싼딜이라. 맘놓고 많이 쳐서 동생들이 좋아 합디다 그려...
쌀사야 하는데 돈을 다잃어서...
나중에 당구장서 알바해서 쌀사고 마켓도 봐서 왔습니다.
같은편 버디버디 홧팅.
그린님도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