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인건지는 모르겠으나, 지극히 개인 생각임을 먼저 알림니다.
우리가 미국살면서 흔히 격는 부분중 하나는 호칭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나의 아버지는 어머니를 부를 떄 아들 이름을 부르셨고, 어머니 또한 아버지를 부를떄 아들이름을 불렀습니다.
학교에선 선생님이 학부형을 부를 때 학생이름뒤에 어머니,,, 아버님,,,,
한인사회에서 가끔 격는일은 본인보다 나이 어린사람을 만나면 미스터 누구, 미세스 누구 라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틀린게 아니니까요
문제는 그렇게 호칭쓰는 사람들이 정작 본인 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본인을 부를떄 그렇게 호칭하면 매우 언찬게 생각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상대에게 어떤 호칭을 사용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