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 있고 좋은 분들과 Westridge 에서 놀다 왔네요
녹두님 주신 약밥, 인절미 등 너무 맛있었습니다. 약밥은 제일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인데,,, 보는순간 넘 반가웠구여 ㅎㅎ
골프보다 약밥 먹는 재미에.. 한입 배어물고 구름한번 쳐다보고 어릴적 감성으로 잠씨 빠지기도 했구요
뒷에 팀 4분은 맛을 봤는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생각해 보니 같이 나눠 먹을걸,,,,, 그때는 생각 못했네요 ㅋ
약밥 한입 먹고 티샷 같다오면 다람쥐가 몰래 나머지 가져서 좀 아쉽기는 했지만, 뭐 나눠먹었다고 생각하니 괜찬습니다.
싱글이 님이 참석자 중 제일 연장자 신데 성격좋도 나이스 하셨어 분위기 좋았구요
제이제이 님은 저하고 한번 놀기로 ... 저한테 보상받으세요 빨대 꼿혀 드림니다, ㅎ
어바인에서 온 칼은 여성분 현장티칭 해주고 선생님 소리 듣고 ,,, 사실 누구를 가르친다는게 조심스럽고, 쉽지는 않습니다.
5시쯤 끝나서 그곳에 있는 한국식당( 이름모름)에서 서로 인사하고 가벼운 음주와 식사를 했습니다.
늘 그렇듯 그식당에서 나오는 음악은 내가좋아하는 성향이라 암튼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가요 나와서 좋았구요
내 옆에 앉은 칼은 트로트가 제일이라고... 뭐 서로 듣는 취향은 존중해주니까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아쉽기도 하구요
다음번엔 사진과 함꼐 올려 볼꼐요
youtube 영상은 공유 버튼 누루고 복사에서 붙이면 영상은 자동으로 나옵니다. 참 쉽죠잉~
https://youtu.be/4N4qhp0SKq0
라운딩 됐고 좋은 썸 늘 함께하시기 바라고요
골프에서는 나이보단 실력이 최고라 생각하는데
좀더 연마해서 모든분들 긴장케 하겠습니다 ㅠㅠ
모두분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좋은곳 수배해서
티타임 올리겠습니다. 에부리바디 쌩유^^^
싱글이. 제 셀폰은 323.252.5305번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