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한지 어언 3주가 되어서야 방문을 하네요.. 즐거웠던 행복했던 기억들 뒤로하고 태국을 거쳐 한국에 입성. 그때가 여전히 그립고 그립습니다.
JP님은 내가 떠나고 나니.. 출정을 하신 걸 보고 몹시 화가 납니다. ㅋㅋ 보고 싶었는데.
암튼, 모두모두 (이름들을 하나하나 거론 하자니, 제가 친하게 즐겁게 지낸 분들이 너무 많아서 ㅎㅎ) 즐겁게 라운딩 하시고, 이제 본격적으로 좋은날씨에 실력들이 일취월장 할 시기입니다. 많이 들 그립고 보고 잡네요. 틈틈이 방문해서 소식들 접하고 갈께요. 다정했던 사람이여 ~~ 그리움만 쌓이네 ~~
버디버디 없으니.., 분위기 건조하고, 썰렁하고 그러네..,
늘 있던 사람이 없으니,, 좀 이상하기도 하고, 빨리 다시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