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늦지 않게 일찍? 도착해서... 아니나 다를까 투이글님 먼저 와 계시고 ㅠㅠ
바로 요한님, 주노님 만나서 왼쪽으로 가는 하딩코스로 함꼐 이동..
주노님은 오래된 구력이 돋보이시고 요한님은 저와 비슷한 핸디 ㅎㅎ
모두 장타를 치시실래 좀 놀랐고... 여태까지 나하고 놀던 분들은 비장타? ㅎ
이름 모를 큰새도 그린 옆 서성이고,, 코요테는 다람쥐와 뜀박지하며 놀고? ( 사실 생사 놀이죠)
20FT 앞에서 코요테 눈마주치니 코요테는 첨 보나 걍 지나가라는 눈빛을 쏘아 봍이네요.
전반 9개.... 동네 로컬이라 좀 쉽기도 하고,,, 후반전도 망가지지 말자 라고 생각하는 순간,,, 올 패대기로 ,,, 마무리
주노님은 옆에서 바뀌벌레와 핸디는 반드시 나온다는 명언?을 어제도 배웠습니다.ㅠㅠ
끝나고 주노님,,, 맥주나 한잔하고 들어가자고 ,,,,,,,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죄송합니다.
오늘 처음가는 마샬은 어떨지.... 또 내일 가는 로스버디스는 어떤 재미가 기다릴지,,, 늘 설레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