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린이님이 주관한 포모나 있는 마운틴 매도우 Mountain Meadow 다녀왔습니다.
날씨 쾌적, 온도 딱 뭐 하나 부족함이 없는 날이 였습니다.
내 마음에 든건 프로샾 옆에 BAR 있어 지친몸을 달래줄 음악과 음식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그린이님, 왕선생님,쟌리님 참석해 하셨고, 그린이님이 사진찍는 수고를 해주었습니다.
다들 인품이나 매너가 좋으셨어 유괘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쟌리님은 파워풀한 스윙과 음료수 내기 시작과 동시에 샷이 달라지는 모습에 놀랬습니다 ㅎ
왕선생님은 로우 보기라 올해 내 싱글로 진입 계획이시고,,
저는 그린이님 준 캔커피와 땅콩먹는 재미로 ,,ㅋ ( 날씨좋고, 바람살살 불고 입에 먹을꺼 들어가니 임금님도 안부럽죠)
왕선생님 스타일과 샷 을 보면서 얼마전 한셈댐 같이간 @황프로 님 하고 매우 흡사하다고 느꼈습니다.
두분이 실력도 비슷하고 이미지도 약간 비슷해서 ,, 끝나고 목축이면서 얘기드리니 황프로님과 한번 놀고 싶다고,,, ( 황프로님 보고 계시나요? ㅋ _)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하품 10번이상은 한거 같네요
다들 고생하셨고 덕분에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오늘 가는 엘도라도 썸은 만만상대지만 2주 동안 얼만큼 연습하고 나왔을까 궁금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
다들 인품 + 매너 좋으셔서 덕분에 편한 라운딩 였습니다
불러만 주시면 저는 애니타임 찍사 가능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