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체스터 워싱턴 다음날 LA 바로 윗쪽 한센댐 다녀 왔습니다.
집에서 1시간 20분 .. 투이글님이 운동삼아 푸시카트 한다기에 저도 푸시카트 가져갔습니다.
투이글님, 황프로님, 굿샷 그렇게 참석했습니다. ( 황프로님 혼자 전동카트)
날씨 조오코 , 바람불어 시원하고 , 사람없고, 관리상태 조오코
시작부터 뭐하나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전날 체스터 워싱턴보다 모든조건 완벽)
사람이 없어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몇홀까지 아무도 보이지 않아,
함께한 우리 3명 골프장 전체 전세내서 놀고 있는 기분이였습니다.
더 좋은건 두분의 매너과 상대를 위한 배려, 예의가 최상이였습니다.
여러 골프장 다닌, 경험 많고 실력도 아주 좋으신 분들이여서 여러가지 많이 배웠습니다.
황프로님은 1홀부터 18홀 끝날 떄 까지 전동카트로 빠르게 먼저 나가셔서 공 위치를 모두 알려 주시는 배려는
인품이 엿보이는 모습이였습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공 잃어버리지 않은 날로 기록 되었습니다.
18홀 모두 끝나고 인근에서 간단하게 갈증해소 후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황프로님, 투이글님 함께 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감사합니다.
굿샷님 아르메니아 음식 잘 먹었습니다.
즐거운 라운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