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슨 비가 많이 온 후라 그런지 페어웨이 상태 아주 좋지 않습니다. 모든 홀 카트도 못 들어가고 페어웨이가 질퍽한 곳이 많았습니다. 티박스도 못 들어가는 곳이 많았습니다.
골프장 상태는 최하였으나 찌꼬, 조앤, 미녀님과 함께한 라운딩은 최상이었구요.
조앤님께서 준비해 오신 간식과 라운딩 후 조앤님께서 쏘신 치킨 윙 등으로 즐겁고 배부른 라운딩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녀님 덕분에 골프 공이 여성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구요 ^^
찌꼬님은 건강 잘 챙기셔서 라운딩에서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