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샷님 덕분에 최근 부킹이 거의 불가능한 란쵸팍에서 라운딩했습니다.
거의 2년만에 갔는데 비가 계속 온 후라 필드 컨디션이 최상은 아니었지만 동반자분들 (Toni님, ChLee님) 덕분에 편안하고 즐겁운 시간 보냈습니다.
란쵸팍은 예전에는 PGA, Senior PGA, LPGA 대회 등이 열렸을 만큼 유명한 골프장이었다는 군요, 특히 18번째 홀은 US Open에서 아놀드파머가 12타를 친 곳으로 유명하다네요.
사진 몇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