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이 님이 찍어 주셨습니다
그린이님 아이언 스팟 스티커
어제 싱글이님께서 주체하신 샌디마스 캐년 San Dimas 다녀 왔습니다.
그린상태 A급이고 날씨 죽여줬습니다.
2팀으로 나눠 했구요
뒷팀은 싱글이님 그린이님, 저
앞팀은 영님,JP님, 투이글님,칼님
싱글이님 꼐서 가져오신 김밥과 음료,물 도네이션해 주셔서 많이 감사했습니다.
( 맛있는 김밥먹느라, 정신없이 먹다보니 김밥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영님은 그날 이글도 하시고,,, 암튼 다시 한번 추카 드려요
그린이님 김밥드시고 얼마나 힘이 세졌는지 여성불구하고 드라이브 샷이 저보다 더 멀리 보내드라구요 ㅠㅠ
샌디마스 나와서 로렌하이즈 옹가네에서 저녁하고 그린이님이 사 주신 아이스크림 입에 하나씩 물고 헤어졌습니다.
늘 그러하듯 골프에서 겸손을 배웁니다.
다음 주 목요일 히든벨리에서 다시 모이기를 희망해 봅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 덕에 어제 하루는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