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인 : 굿샷, JP , ssampa, 잔리
말로는 그 동안 골프 안쳤다는데,,어딜 돌아댕기다, 아무튼 간만에 얼굴본 JP
젊잔으신 진리님은 두달만에 만나뵙고, 입담좋은 ssampa님은 몇주전 에나하님 힐에서 보고 다시 뵙었습니다.
이날 내가 양파 몇개했는지 나 보다 더 잘알고 있는 JP
5번 홀 ssampa님 차이니즈 입담 땜시 드라이버 샷에 공 희안한데로 가고, 와중에 쟌리님 평정심 잃지않고 페이스 유지
핸디가지고 옥신각신 하는 것도 나로서는 재미있고, 다음에는 스크래치 로 하자는 JP ㅎㅎ
재밋기만 하면 마다 할 이유 없으니,,, 하수가 무슨말을 하겠누 ㅎ
해는 저물고, 더 놀고 싶은데,, 집에 가야해서,,아쉬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