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에 위칳한 JURUPA HILLS 다녀 왔습니다.
11/27일 일요일아침 엘에이에서 캐롤님과 챨리님 만나서 함께 이동, 운전을 좋아하는 캐롤님 덕에 빨리 도착했습니다.
골프장 진입이 구글 map으로 의지하면 초행길에 입구찾기가 쉽지않습니다.
참석인 굿샷,캐롤,챨리강,크루이
입구 겸 프로샾
프로샆 맞은편 미니 식당은 학교 앞 분식집 같은 정감있는 분위기
퍼팅연습 그린 ( 그린 좋습니다.)
한국분들이 더러 보입니다.
몇홀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철도가 보입니다.
그옛날 저 철도를 만들 때 여기는 누가 살고있었을까?
전반 망샷으로 가다 후반 캐롤님 김치전 막걸리 힘으로 ... 그래 골프 보다 이 맛이지.,..
알콜이 들어가니.,.. 샷이 부드러워졌네,... 우야노 ㅎㅎ
성격좋은 챨리님 단연독주, 이제 핸디 받아야 겠다고 말 떨어지자 마자 끝날때까지 망샷으로 기회를 주시고,
매너 있으신 찰리님 ㅎ
거리는 길지 않고, 크게 어려운 코스 없는 골프장
조금은 랜초 팍과 닮아 있는 느낌
함꼐 해 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초반에는 망했었는데 ㅎㅎㅎ
아직 갈길이 멀지만 언제나 잘 알려주셔서 매번 은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