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상태 최상, 페어웨어 최상
화이트 컬러 모레 벙커 극상
길지 않은 거리 , 레드 티와 블루 티 거리 있고, 어려운 구간 없어서 여성에게는 마음 편하게 좋은 곳
기회 된다면 다시 가보고 싶은.,,, 웅장하고 스케일 큰 골프장은 아니지만.. 아담하고, 포근한 느낌의 그런곳입니다.
명랑으로 시작해서 명랑으로 웃으며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Joshua님 한테는 개인적으로 큰 느낌 받았네요
프레셔(pressure),,,,,, 나의 경우 골프 썸 상대에 따라 망가지기 일수였는데...
상대에게 받는 프레셔 극복도 골프경기의 자연스런 일환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같은 썸 신경쓰이는 말,행동 하는 사람에게 불평만 했지, 그부분까지 골프경기 내 포함이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골프는 멘탈게임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아주 큰 깨달음을 준 조쉬아 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