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그린님, 투이글님, 에피소드님
골프장 마샬
온그린님과 티샷 준비하시는 에피소드님
에피소드님
-온그린님
안녕하세요 그린이 입니다😁
LA 근교에 위치한 파사데나 브룩사이드 코스장 다녀왔습니다.
인원이 5명이 되버려서 호스트이신 투이글님이 양보하신다해서
온그린님, 에피소드님, 그린이, 저의 게스트 이렇게 4명이 12시 타임으로 라운딩을 했는데 ..
두둥~ 투이글님이 뒷타임으로 나타나심 ㅎㅎ
그래서 어쩌다보니 투이글님은 모르는분들하고 라운딩.
덕분에 투이글님이 저와 제 게스트 편히 공 칠수있도록 배려 해주셨습니다
온그린님, 에피소드님은 공을 아름답게 날려 주시고.. 역쉬 두 분 선수들이십니다 ^^
날씨는 뜨겁고 공도 않 맞아 우울모드였던 저와 제게스트에게
온그린님이 오늘의 필드레슨쌤으로 등판 ㅎㅎ 오늘 온그린님 덕분에 골프가 살짝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아직도 어려운 골프 ㅎ
그래도 오늘 온그린님, 투이글님, 에피소드님 덕분에 행복한 라운딩 했습니다. 3분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이곳은 거의 평지라 중상급자분들에겐 어쩜 난이도 하에 속하는 곳일수도 있습니다만
초보이신분들 오늘 저처럼 공 한개도 않 잃어버리고 라운딩 하실수 있는곳이니
다음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PS. 첫댓글로 참석한다해서 공 주시겠다고 하신 투이글님.
예쁜 빨간공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원한 막국수 사주신 온그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녁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