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사이 본 사이트를 통해 다시 골프에 관심을 가지게 된 투이글입니다.
무거운 얘기가 아닌 골프 매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일단 저는 지난 4,5년을 개인적인 사정으로 골프를 끊었다가 다시 시작한지 이제 1년 남짓 된 중고 신인인점을 감안하시고
내용을 봐 주시기 바라며 혹시 틀린 골프룰이나 추가 또는 변경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도착 시간은 적어도 30분 전, 물론 도로 사정이나 특이한 경우에는 바로 팀메이트에게 연락을 주셔야 하겠지요
** 싱글 그룹이면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두그룹 이상이면, 주최인의 썸 배정에 불만없이 따름
** 이제 부터는 골프 진행에 관한 의견입니다.
티샷은 ready go 라고 하지만 그래도 전 홀의 스코어순으로 honors rule을 적용하고
세컨샷, 필드샷 그리고 퍼팅은 홀 기준으로 거리가 먼 순서대로 진행 하며
샷 준비하시는 분의 시야, 즉 어드레스에서 오른쪽이나 방향에 서 계시는 행위는 절대 안됩니다. 그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벙커는 당연히 깨끗하게 정리를 합니다.
그린위에서는 본인의 디봇은 반드시 수리하고, 볼 마크는 빠르게 하기
(한국에서는 볼 마크를 많이 신경 안쓰시는 이유가 빠른 진행을 위해서 캐디가 나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큰 볼마크와 푸시핀 마크 두개 이용합니다. 다른 분의 퍼팅 선상에 좌,우 1,2 피트 정도 걸리면 푸시핀으로 대체합니다.
위에도 거론 했지만 퍼팅시 라인을 보겠다고 퍼팅 선상에서 계시면 안됩니다.
간혹 내기 골프를 하시게 되면, 스트록, 스킨스 또는 다른 종류의 게임을 하시게 되면 계산과 정리는 다음 홀 티박스로
이동하여 하셔야 뒷팀에서 날아오는 공과 골프장 전체 진행에 방해을 없앨수 있습니다. 간혹 그린에서 돈 주고 받는 모습을
많이 보는데 뒤에서 보면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골프에 대해 제 생각이니 많은 조언 및 답글 주십시요.